+찬미예수님
영성의 향기
어느 날 성체를 받아 모신 후,
저는 제 영혼이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몸과
하나가 되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나타나셨고
주님의 현존으로 저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아빌라의 데레사(1515-1582),'소품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