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영성의 향기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고, 용서가 없으면 정의도 없습니다.
인간의 정의는 언제나 깨지기 쉽고 불완전하며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와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용서가 따라야 하며 용서를 통해서 완성되어야 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제35차 세계평화의 날 담화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