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
영성의 향기
사람은 겸손을 통해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사람들과 평화를 누린다.
왕은 공주가 여행할 때, 거칠고 날뛰는 말이 아니라
길들여져서 순종하는 말을 타고 가게 한다.
하느님도 당신의 은총을 교만한 사람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에게 맡긴다.
-에기디우스 현제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