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영성의 향기
주님은 죄인과 사회 밑바닥에 있는 이들에게 온 마음을 기울이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비참한 삶 때문에, 회심을 향한 첫 발자국인
겸허함과 수치심을 이미 갖추고 있으니까요.
- 모리스 젱델의 ’나날의 삶을 하느님과 함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