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영성의 향기
멀리 있는 이를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밥 한끼 제공하기는 쉽지만
우리 집안에서 누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외롭고 힘들 때
그를 위로하는 건 참으로 어렵습니다.
마더 데레사(1910-1997),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