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영성의 향기
형제여, 우리는 이 망토를 그 주인인 저 가난한 사람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 망토는 우리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만날 때까지만 우리가 빌린 것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도둑이나 진배없습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118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