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김한모.바오로 신부님 훈화 말씀입니다.)
참다운 길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수없다.”(요한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다 똑같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시편에서도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의 빛이옵니다.”(119,105)라고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오늘도 당신의 말씀이 담긴 성경 안에서 우리들에게 인생의 참 길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신앙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길을 걸어가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