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순 담화에서 강조한 것은 ‘무관심의 세계화’다. .......교황의 말대로, 무관심을 극복한다는 것은 '가난한 마음’이 되어 우리 자신이 가난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이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재의 수요일을 맞으며, 이번 사순절에는 교황의 권고대로 그간 무관심으로 잊고 지냈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난의 시선을 두어보자. ...." (신부님 훈화 '사순절을 맞으며 중에서 발췌)
박봉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