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우리는 이 사순시기를 수요일에 머리에 재를 얹으며 시작합니다. 참회와 속죄의 표지이지만, 무엇보다도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합니다....이제는 육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말씀의 식탁과 성찬의 식탁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모든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우리 이웃들을 통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려 새로운 탄생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 훈화'새롭게 태어나는 시기'중에서 발췌)
박.프란치스코 살레시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