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면서 살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하느님의 자비를 닮는 것이며, 하느님의 커다란 은총과 사랑을 받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십시오. 혹시라도 누군가의 죄를 지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남의 허물을 들추고 이야기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 끝없는 사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의 자비를 닮는데 최선을 다하는 오늘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신부님의 훈화 '하느님의 자비'중 발췌)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박봉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