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살아계신 분◉
나는 아직까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만 알았습니다.
심장이 뛰고 숨을 쉬시고 우리를 안아 주시는
당신이 함께 살아 있는 한 몸인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 위해 눈물 흘리는 분인줄 잊고 있었습니다, 내주님. (마종기 노렌조.시인,의사)
평화롭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박봉준 프란치스코살레시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