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 그가 황량한 광야에서 좋은 옷이 아닌 낙타 털 옷를 입고 가죽 띠를 두르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왜 좋고 맛있는 음식이 아닌 메뚜기와 들 꿀을 먹고 살았을까요? 바로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돌아갈 하느님 나라에서의 삶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주님의 길을 닦는데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지금의 내 모습을 반성했으면 합니다......." (신부님 훈화중 발췌)
기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박봉준 프란치스코살레시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