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9 20:16
사순 제4주일 (2018년3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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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봉준
조회 : 712  
   2018년3월11일.pdf (163.0K) [341] DATE : 2018-03-09 20:16:00 PDF보기

+찬미예수님

 

".......우리 가톨릭교회를 거룩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교회는 하느님께서 특별히 당신의 성령으로 보호하고 이끌어주시며, 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진실된 삶을 살아온 많은 성인 성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나은 생활이 되도록 희망 속에서 매일 매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우리의 삶이 현재 죄 중에 있다고 하여도 하느님의 자비를 믿고 또 성령께서 나를 이끌어 하느님께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심을 믿고 있기에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더 좋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부님 훈화'거룩한 교회'중 발췌)


 박봉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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