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에 대한 책임
일구이언(一口二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철새 정치인도 있고, 조변석개 하며 한 입으로 두 말을 합니다.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 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사람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책임감 있는 인격자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 대해 책임 지시는 철저한 분이셨습니다.
책임이라는 능력을 진리의 영인 성령으로 아버지와 함께 보내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