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엘리사벳 성당 형제님,자매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3월27일 일요일 11시 부활절에 인사한 아브라함입니다.
모처럼 오늘 궁금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7월2일에는 노인잔치를 즐겁게 하셨군요.
역시 최숭근 비오 신부님은 대단하십니다.
사랑이....
미국 땅에서 삶을 개척하신 어르신을 모시는 일,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jungkyuyi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잘 실행하고 계시는군요.
정말 모범적인 성당입니다.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LA갈비도 있었겠지요.ㅎㅎ
한국은 오늘부터 태풍,장마로 긴장하고 습니다.
성당 형제,자매님들도 그곳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때를 생각 해 봅니다.
최숭근 비오 신부님(정말~ 따뜻한 신부님)
신부님 어머님,
장호길 비안네 형제님,(저희를 초청하신 분)
박경숙 로사리오 자매님,
김용문 요한 사목 회장님,
구준모 형제님 부부,
이종만 모세 형제님,
이종만영숙 데레사 자매님,
쌤 스테파노 형제님,
쌤 로사 자매님,
김상범 히지노 형제님,
이름은 모르지만 미소 여성 지휘자님,
글을 많이 올리시는 jungkyuyi님,
족구 시합 심판과 사회를 잘 보시는 형제님,
그리고,
가족과 응원을 열심히 하시던 자매님과 사목 회장님!,
(사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 형제,자매님!
아무쪼록
이국 땅에서
우리 교포끼리 잘 뭉쳐서 사랑하며 사세요!
신부님과 함께,
여러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