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보 잘 보았습니다.
게이트에 대해서 문의 합니다/
얼마전에 총회장님이 공지사항시간에 게이트가 고장나서 고쳐야 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주보엔 게이트 출입시에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것같습니다.얼마전에 어느분이 사고가 나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이젠 조심하라니 조금 걱정입니다.
마땅히 고쳐야할것같은데 조심하라니요.
제가 보기엔 급하지도 않은 사제관 건축보단 이런것이 더 급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성당지붕이 새고, 주일학교 교실이 모자르고, 성당 제대는 비좁아서 서로 엉덩이 비비고(?),
무엇이 먼저 일까요?
급하지 않는 사제관이 먼저일까요? 아님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미사드리는 성전의 수리와 우리의 미래인 주일학교 학생을 위한 교실문제가 먼저일까요?
우리 서로 자신의 마음을 드려다보고 자신의 마음에 어떤 욕심이 (명예나 잘 보이기위한 공명심 등)
있지않나 서로 기도속에 내 마음의 밑에 깔린 마음을 생각하며 양심성찰을 통하여 결정하면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합시다.
주님안에서 모든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