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7 07:38
겨울건강 (이정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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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홈지기
조회 :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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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을 건강하게 지나기 위하여는 몸을 따듯하게 해줘야한다./ 그걸 모르는사람 어딧어----
그래 그걸 모르는사람 없을지도몰라, 그러나 그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것이란 생각으로 이글을쓴다.
옛말에 손발이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한다고 한의서에 기록되어있다고 들었다.
길가다 만난 친구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순간 \"앗차거\"하는 느낌을 경험한일이 있으신가요
특히 겨울 저녁시간에 이런일을 당하게되면 기분이 얹쩒어진다. 반갑긴하지만서두-----
어쨋던 생각지않았던 순간에당하는 이런경우는 불평을할수도없고
사람의 신체구조상 몸은 언제나 따듯하게 마련이다. 심장에서 뿜어나오는 혈액은 뜨겁다
그러나 그게 몸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사이에 열기에 변화가온다.
특히 손가락끝부분이나 발가락끝부분으로 흘러들어간 혈액은 대게 차가워지는게 정상(?)이란다.
그러나 어떤이는 손발이 따듯하여 만지는 사람의 기분을 포근하게 해주지만 어떤이는 너무 차갑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일가
한의사들은 보약을 먹어야 해결이된다고하며 약처방을 해주지만 그게 그것만으로 쉽게해결 되는것은아니다.
때로는 보약의 효과도있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약탕관만 고생시키고만다
정신의학적 관점으로는 생각이 우리혈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긍정적생각 좋은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손발 즉 몸은 언제나 따뜻한피가 흐른다고한다.
생각과 마음가짐의 행복이 우리몸을 활기있게 해주는탓으로 혈액조차도 따뜻해진다는 주장인것이다.
냉정한사람(?)이 따로있는게 아니고 부정적생각으로 사는사람들이 바로 냉정한사람이다.
긍정적=온정, 부정적=냉정이란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통의학의 기본학설이다
처음 서울로가서 대학초년생때 정말여러가지 해보고싶은게 많았다.
우선 대학학보사에 지원하여 학보신문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본관옥상에서 시작한 태권도그룹에도 입단했다.
당시 우리학교 태권도 사범은 대학원다니시던 \"정홍원선배\"였으며 그는 또 청도관사범이기도하였다.
그는 특별히 체구가작은 나에게 관심을가지고 여러가지 태권기초를 특별지도하여주셨다.
그러던 어느날 정선배가 나에게 \"큐, 넌 우선손발부터 따뜻하게\"해야한다시면서 손발을 따듯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우선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것, 조바심을 내지말것, 사람을 대할때 언제나 즐거운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는것이엇다.
특히 겨울이되면 손발이 차워진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손을비비는것이다. 손발을 맞대고 비비면 따뜻하게 열기가난다.
그럼 발을 어떻게 할것인가 발가락을 움직여주고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해보자. 저절로 다랫쪽 다리가 훈훈해짐을 느낄것이다.
사람이 제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는 옛어른들의 말씀은 그냥 듣고 지나치기에는 우리에게 너무나 큰 가르침이다.
우리생활에 도움되는 말씀이면 내삶에서 그걸 원용하자 그게 삶을 지혜롭게사는방벙인것이다.
이제 날씨가 서서히 겨울로 접어들면서 차가운기운이 우리몸을 괴롭히려한다.
몸을 따듯하게 하기위하여는 옷만 두텁게입는일말고 정신적으로 내몸에 애정을 덤뿍 쏟아붓는 내몸 사랑하기운동을 시작하면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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