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25 18:56
우리 모두에게 Second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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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풀로렌시아
조회 : 2,544  
   http://www.npr.org/2012/03/24/149297297/unlikely-advocates-for-teen-ki… [2271]
Second Chance(두번째 찬스)
Second chance라는 말은 한글로번역하려고 하니 용서가 두번째 기회 보다더 적합한 것 같네요.어제 NPR라디오 뉴스에서 들은 스토리를 들은 후 하루 종일 그 두번째 기회를 준다는 것에 몰두했지요.
그 뉴스를 직접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재목은
 “Unlikely Advocates For Teen Killers: Victims\' Families” http://www.npr.org/2012/03/24/149297297/unlikely-advocates-for-teen-killers-victims-families

이 스토리는 사순시기와 성당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힘들어 하는
우리 신자들이 같이 들으면 좋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메리 잔손의20살된 아들이 21년전에16살 남자아이의 총으로 살해됬다.
아들은 잃었지만, 어린 나이에 강범을 범한 이들을 용서 해야 한다며,이 어머니와 동감하는 다른 가족들이 연방 대법원 법안, 평생 가석방이 불가능하다,이 나오기 전에 청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어린 범행자 2500명중 79명의 범인이 나이 13-14살때 범행했다.이여인은 그 “어린 나이에 죄를 저지른 이들이두번째찬스를 받을의무가 있으며, 우리 모두도 두번째 찬스를 받을 의무가 있다,”라고 한다.지금 그는 그것도 충분하지 않아,교도소에 있는 동안 그 강범 면회도 했으며, 풀려 나온 이후에는 옆집에 사는 그 범인을 아들같이 돌보기까지 한다.

매리 잔손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동기는 어느날 성경에 관한 글, 천당에 간 두 어머니, 을읽고 난 후였다.
“두 어머니들은 천사들이었다. 한 어머니가 “내가 내 아들을 대신해서 십자가를
질 수만 있었었다면” 하셨다. 그런데 다른 어머니가 쓸어져 무릅 한개를 꿇으며 그럼 당신, 당신은 크리스토의 어머님” 이라고 했다. 그 어머니는 머리를 들며 무릅 꿇은어머니의 뽈에 흘러 내리는 눈물을 입을맞추어 닦아 주셨다. 또한 이 어머니가“그럼 당신의 아들에 대해 들려 주세요,그리고 나와 같이 아픔을 나누지요 ,” 했다.다른 어머니는 “내 아들은 유다입니다.””

내 자신을 들여다 볼 때 나는 많은 용서와 두번째 찬스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서 있다.다행인것은 크리스도의 이름으로 두번째 찬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정당하고 옳바른 자세는 다른이에게 주님의사랑으로 용서를 배풀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우리 성당의 문제는 살인 사건도 아니다.성모님 과 같이 매리 잔손이 아들을 잃고 용서하며 동정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이니,직위나 지분을 떠나서 우리 모두는 두번째 찬스 즉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의무가 있다.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같이 하나로 성당을 만들며 그 하나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애연 풀로렌시아


 


Mary Johnson and Oshea Israel




Second Chance, Second Chance!

Since yesterday when I heard a news story on NPR radio I was immersed in “second chance”.

The news was titled:“Unlikely Advocates For Teen Killers: Victims\' Families” http://www.npr.org/2012/03/24/149297297/unlikely-advocates-for-teen-killers-victims-familiesyou can hear and read about this at this website.

This story is very fitting for the season of Lent and Easter as well as what has happened at our church in recent days.Mary Johnson, a mother who lost 20 year son to a gun shot by 16 year old boy some 21 years ago, says “young people deserve to have second chance, and we all deserve to have second chance.”She not only forgave the perpetrator but took him
under her wing when he was released from the prison after serving 21 years of 25 years of sentencing.

This story touched my heart and tears dripped as well as all listeners. Our Supreme Court has a pending law to deal with teenage offenders whether the life without parole is constitutional. There are 2500 teenage convicts waiting to hear from the judge if they need the serve life without parole.Of them 79 were ages 13 and 14 years old when they committed the crime.There was a group parent of victims who stated that “I do believe they deserve the second chance.”

Mary Johnson had a change of heart when she read a passage from a book two mothers in heaven:
The mothers were angels. One of them said she would have taken her child\'s place on the cross if she could have.

\"The other mother fell on one knee and said, \'Oh, well, you are she — the mother of Christ,\" Johnson says. \"And the mother of Christ lifted her up, kissed the tear off a cheek and said, \'Tell me of your son, so I may grieve with you.\' And she said, \'My son is Judas.\'\"

How many times that I was given a second chance to be able to stand tall and proud now. How fortunate I am that I can get the second chance through the Christ our Lord.Wouldn’t it be “Just and Right” that I should return the second chance to others who needs and deserve in the name of the Love of Jesus?

The problem in our church is not that someone was murdered.If a victim’s mother like Mary Johnson can forgive and has compassion for the offender, what could have been worse that we cannot forgive and give a person another chance regardless of their status and stature.We are all in it together to make our church one and be one.

In Love of Jesus.

Aeyon Lee

홈지기 12-03-26 13:35
답변 삭제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왜 몇몇분들은 용서해야한다고 표현을 하시는지..
모두들 용서하고있는 것 아닌가요? 가서 당사자에게 달려 가서 \" 나 너 용서해줄께...\" 하고 손이라도 잡아야 한다는 말씀인지..?
아무도 돌을 던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머쓱해서 말을 붙이지 않은지는 모르지요.
용서해 주어야한다고 언라인에서 또는 이메일로 말씀하시는 분들...본인이 직접 가서 그분께 용서해준다고 말씀하시는게 어떨지요? 아무도 너 용서 못한다고 그분께 말한사람 아직 못 보았거든요...오버들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쉽다면 당사자가 공개 사과하면 더 좋았을 것을...
이은영 18-07-17 08:53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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