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6 17:02
사순 제2주일 (2019년3월17일)
인쇄
 글쓴이 : 박봉준
조회 : 594  
   2019년3월17일최종.pdf (160.7K) [358] DATE : 2019-03-16 17:02:49 PDF보기

+찬미예수님

 

(김한모 바오로 신부님 훈화 말씁입니다)

 

            수난에 대한 예언

주님께서는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신앙을 고백한 제자들에게 수난과 죽음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 실망하고 있던 그들에게

이번에는 당신의 천상적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부활의 영광은 고통과 죽음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시기 위한 것이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 속에서 그것을 극복하도록

용기를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평화를 희망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들이 당하는 모든 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극복하십시오. 세상에서의 고된 삶이지만 이를 통해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주보보기 - 한컴 뷰어 웹섬김이 2014-10-03 10094
199 연중 제19주일 (2020년8월9일) 박봉준 2020-08-08 624
198 예수그리스도왕대축일 (2020년11월22일) 박봉준 2020-11-21 619
197 연중 제18주일 (2020년8월2일) 박봉준 2020-08-01 614
196 연중 제24주일 (2020년9월13일) 박봉준 2020-09-12 614
195 연중 제22주일 (2020년8월30일) 박봉준 2020-08-29 613
194 연중 제17주일 (2020년7월26일) 박봉준 2020-07-25 613
193 사순 제2주일 (2019년3월17일) 박봉준 2019-03-16 595
192 대림 제3주일 (2020년12월13일) 박봉준 2020-12-12 580
191 연중 제5주일 (2021년2월7일) 박봉준 2021-02-06 579
190 연중 제33주일 (2020년11월15일) 박봉준 2020-11-14 578
189 연중 제30주일 (2020년10월25일) 박봉준 2020-10-24 573
188 모든성인대축일 (2020년11월1일) 박봉준 2020-10-31 569
187 연중 제6주일 (2021년2월14일) 박봉준 2021-02-13 567
186 주님세례축일 (2021년1월10일) 박봉준 2021-01-09 566
185 대림 제1주일 (2020년11월29일) 박봉준 2020-11-28 564
184 하느님의자비주일 (2021년4월11일) 박봉준 2021-04-10 55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